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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정책정보
- 전체 71건
- 적합 71건
- 부적합 0건
- 전체 건수 223건
- 적합 건수 223건
- 부적합 건수 0건
- 전체 149건
- 적합 149건
- 부적합 0건
- 농·임산물 0건
- 축산물 5건
- 수산물 58건
- 가공식품 등 86건
- 건수 1,630건
- 수입중량 14,447톤
정책뉴스
- 일본산 수입 수산물 9건 검사…“방사능 검출 없어” 지난 15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9건 검사 결과,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6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유통단계 국내수산물 각각 135건, 39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수산시장에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가 붙어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브리핑 이후 일본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18척의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 긴급조사의 경우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울산 일산·진하 등 해수욕장 2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송 차관은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브리핑 이후 남서해역 4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66 베크렐 미만에서 0.077 베크렐 미만, 세슘134는 리터당 0.066 베크렐 미만에서 0.077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리터당 6.4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이라며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쿄전력 측은 지난 16일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도쿄전력은 앞서 15일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 4개 정점과 3~10㎞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해수 시료를 채취해 분석했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당 700베크렐 및 3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2024.04.17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생산·유통단계 수산물 61건·68건 방사능 검사…“모두 적합” 지난 8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유통단계 수산물 각각 61건과 68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 5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22건에 대한 검사 결과,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국내산 고등어 2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 모니터링도 실시, 모두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송 차관은 전했다. 일본 이바라기현 기시마항에서 입항된 선박 1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조사 결과, 이 또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제주 중문색달·함덕 등 해수욕장 2곳 역시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해양방사능 긴급조사를 위해 남서해역 3개 지점에 대한 시료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75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70 베크렐 미만에서 0.079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모두 리터당 6.4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이라며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일본 측이 공표하는 후쿠시마 인근 해역 데이터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확인되는 데이터는 향후에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9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생산·유통단계 수산물 144건 방사능 검사…“모두 적합” 지난 28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유통단계 수산물 각각 51건과 93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수산시장에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가 기준치에 적합하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울러 27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4건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송 차관은 전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와 관련,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충남 만리포·대천 등 해수욕장 2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남동해역 1개 지점, 제주해역 5개 지점, 남서해역 2개 지점, 원근해 8개 지점에 대해 해양방사능 긴급조사를 위한 시료 분석 결과를 추가로 도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71 베크렐 미만에서 0.078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77 베크렐 미만에서 0.081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리터당 6.3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일본 측이 공표하는 후쿠시마 인근 해역 데이터를 지속해서 모니터링 중이라며 확인되는 데이터는 향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2024.03.29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오염수 4차 방류 종료 후 생산·유통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지난 1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가 종료된 이후 21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유통단계 수산물 각각 62건과 54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종합어시장의 한 가게에 수산물 안전 홍보문구가 부착돼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34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날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경북 영일대·장사 등 해수욕장 2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송 차관은 전했다. 지난 브리핑 이후 해수부는 해양방사능 긴급조사를 위해 실시한 서중해역 4개 지점, 동중해역 4개 지점의 시료 분석 결과를 추가로 도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68 베크렐 미만에서 0.079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73 베크렐 미만에서 0.076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3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쿄전력 측은 지난 21일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20일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19일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한 것이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도쿄전력 분석 결과에 대해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당 700베크렐 및 3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2024.03.22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정부 “유통단계 수산물 모두 적합…우리 바다 ‘안전’ 확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1일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송 차관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에서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43건과 52건으로 모두 적합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지난 19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4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는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일본산 돔, 중국산 낙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1월 26일 이후 총 33건을 선정했고 이중 29건을 완료한 것이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은 지난 브리핑 이후 미국산 냉동가자미, 대만산 청상아리, 중국산 냉동고등어 등 8건의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했고 이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의 경우 21일 기준으로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경남 학동몽돌·상주은모래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과 관련해 지난 브리핑 이후 서중해역 8개지점, 원근해 15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됐다. 세슘134는 리터당 0.073 베크렐 미만에서 0.090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3 베크렐 미만에서 0.086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8 베크렐 미만이었다. 이에 송 차관은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석한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10개 정점에서 지난 19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 당 70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되었다고 전했다. 2024.03.21 해양수산부
- 일 오염수 4차 방류 종료…정부 “지진 이후 이상 없음 확인” 정부는 18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가 지난 17일 12시 16분경 완료됐다면서 지진 이후 주요 설비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도쿄전력은 17일 3시 29분경 오염수 이송 펌프 작동을 정지했고 이후 6시 17분경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으나 주요 설비 점검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또이어 이송 설비 내부의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을 12시 16분 마무리함으로써 4차 방류를 모두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4차 방류 동안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8시 24분경 규모 4.7, 최대 진도 4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한 이후 15일 새벽 12시 14분경 규모 5.8, 최대 진도 5약에 이어 17일 6시 17분경 규모 5.4, 최대 진도 4 등 총 3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4차 방류 기간에 방류된 오염수는 총 7794㎥로, 여기에 포함된 삼중수소는 약 1조 5158억 베크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 차장은 방류 중 해수 배관 헤더에서 채취된 시료의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168~254베크렐로,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밑돌았다면서 해수 취수구에서는 4.2~7.5cps, 상류 수조에서는 4.4~6.3cps, 오염수 이송 펌프에서는 5.1~6.6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돼 큰 변동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방류 기간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 10㎞ 이내 해역 1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에서도 방출 중단 기준을 넘는 삼중수소 농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 차장은 방류 기간에 관련 설비의 데이터와 인근 해역 방사능 농도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일본·IAEA 측과 상황을 공유하는 등 철저히 대비 중이라면서 이번 4차 방류 중 발생한 지진에 대해서도 도쿄전력이 실시 계획에 따라 안전하게 대처하는 지를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방류 과정에서도 국민들께서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4차 방류 이후 5차 방류는 다음 달 하순에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박 차장은 전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는 이번 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할 방침이다. 박 차장은 전문가 현지 파견에 대해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 방문과 화상회의를 통해 최근 발생한 지진의 영향을 확인하고 향후 점검 활동 등 정보를 공유받을 예정이라며 전문가 활동 결과는 추후 브리핑을 통해 다시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 동석한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도쿄전력이 지난 15~17일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에 대해 밝혔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에 대해 14일 10개 정점, 15일 4개 정점, 16일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다. 김 국장은 이에 대해 모두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당 70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지난 금요일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53건과 48건으로 모두 적합이라며 14일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검사는 13건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지난 브리핑 이후 제주해역 3개 지점, 남서해역 5개 지점, 서남해역 5개 지점, 서북해역 3개 지점, 원근해 19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를 추가로 도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64 베크렐 미만에서 0.093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61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리터당 6.1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실장은 분석 결과와 관련,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8 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정부 “후쿠시마 지진에 오염수 방류 중단 확인…전문가 현지 파견” 정부는 15일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이날 새벽 0시 33분에 중단됐다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오늘 0시 14분경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지역에서 최대 진도 5약이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차장은 이는 오염수 방류를 중단해야 할 이상상황에 해당하며 도쿄전력은 0시 33분 방류를 중단했고 일본 측은 곧바로 우리 측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쿄전력 측은 현재 후쿠시마 원전의 모니터링 장비에서 유의미한 변동이 감지되지 않았고 외부로의 방사능 유출도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희석·방출 설비, 다핵종제거설비(ALPS) 등 오염수 방류 관련 설비에 대한 이상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우리 정부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수 방류가 중단됐음을 확인했다면서 주요 모니터링 포스트 수치 등을 점검해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도쿄전력 측 발표 내용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IAEA 측과도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우리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해 현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쿄전력이 지난 14일 공개한 데이터 검토 결과에 따르면 14일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7063㎥,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1조 3736억 베크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오늘 발생한 지진으로 방류가 중단된 상태라며 관련 데이터는 일본 측이 방류 시설에 대한 지진의 영향을 최종 점검한 후 방류를 재개하면 이어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브리핑에 동석한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에 따르면, 14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각각 75건과 41건으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34건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4.03.15 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정부 “후쿠시마현 앞바다 지진 이후 현재까지 특이사항 없어” 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원전 전원 공급 이상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번 지진은 리히터 규모 4.7로, 13일 오후 8시 24분경 발생, 이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전이 위치한 오쿠마 지역에서는 진도 3이 기록됐다고 김 국장은 설명했다. 도쿄전력 측은 아직까지 원전의 각종 모니터링 장비에서 유의미한 변동이 관측되지 않았으며 전원 공급 이상, 부상자 발생 등 특이사항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오염수 방류 설비의 작동 상태를 비롯한 방류 진행상황, 주요 모니터링 포스트 수치 등을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 없이 방류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도쿄전력 측이 13일 공개한 데이터 검토 결과와 관련, 4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해수 배관 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선 리터당 198~242베크렐의 삼중수소가 측정돼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3일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6607㎥,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1조 2849억 베크렐로 기록됐다고 김 국장은 덧붙였다. 도쿄전력은 이와 함께 13일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12일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11일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한 것이다. 김 국장은 이에 대해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당 700베크렐 및 3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13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각각 47건과 100건으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도 총 30건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브리핑에 동석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방사능 긴급조사를 위해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1개 지점, 남동해역 5개 지점, 제주해역 2개 지점의 시료 분석 결과를 추가로 도출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71 베크렐 미만에서 0.074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75 베크렐 미만에서 0.083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리터당 모두 6.5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14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 계획대로 진행”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12일 도쿄전력이 지난 11일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4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김 국장은 해수 배관 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리터당 206~254베크렐의 삼중수소가 측정돼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또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검토와 관련,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1㎥,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만 4454~1만 4957㎥가 측정돼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 국장에 따르면, 11일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5695㎥,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1조 1107억 베크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전력은 11일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또한 공개했다.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에 대해 10일 채취한 2개 정점의 해수 시료를 분석한 결과다. 김 국장은 분석 결과에 대해 모두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당 70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달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11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각각 69건과 61건으로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8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42건으로, 이 또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과 관련, 해수부는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4개 지점, 원근해 2개 지점의 시료 분석 결과를 추가로 도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84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75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이라며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2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4차 방류 이후 생산·유통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가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래 이달 7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8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수산시장에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가 기준치에 적합하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6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검사는 총 33건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충남 대천·만리포 등 해수욕장 2곳에 대한 해수욕장 긴급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송 차관은 전했다. 지난 브리핑 이후 해수부는 서남해역 4개 지점, 동중해역 4개 지점, 원근해 4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를 추가로 도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71 베크렐 미만에서 0.095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58 베크렐 미만에서 0.086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모두 리터당 6.4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도쿄전력이 7일 공개한 방류 데이터 검토 결과, 4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해수 배관 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87~233베크렐의 삼중수소가 측정돼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에 따르면, 7일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3871㎥로,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7529억 베크렐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일본 측이 7일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에 대해 공개한 신속분석 결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국장은 정부는 일본 측이 공표하는 후쿠시마 인근 해역 데이터를 지속해서 모니터링 중이라며 확인되는 데이터는 향후에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3.08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IAEA,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 특이사항 없다” 밝혀 정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들을 일본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 국제원자력기구(IAEA) 측과 오염수 4차 방류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KINS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에 대해 이같이전했다. 김 국장에 따르면, IAEA는 4차 방류 시작 이후 현재까지 방출 설비 및 실시간 데이터 등을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밝혔다. 방류 개시 이후 해수 배관 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의 삼중수소 농도도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AEA는 또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에 대한 도쿄전력의 모니터링에서도 특이사항 없이 확산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우리 측 전문가들은 5차와 6차 방류 관련 도쿄전력의 준비 현황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받았다. 이에 김 국장은 5차 방류 대상 오염수에 대한 실험실 간 교차검증을 위한 시료 채취가 지난달 29일 진행됐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6차 방류 대상 오염수에 대해서는 지난달 20일 J4-L 탱크군에서 K4-A 탱크군으로 이송을 시작해 지난주 완료했다며 현재 J9 탱크군으로부터 추가 이송을 위한 준비 중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김 국장은 아울러 도쿄전력이 6일 공개한 방류 데이터 검토 결과와 관련, 4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수 배관 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87~233베크렐의 삼중수소가 측정돼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은 이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도 공개했다.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5일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4일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한 것이다. 김 국장은 이에 대해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당 700베크렐 및 3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됐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 및 향후계획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이날 브리핑에 동석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30건과 70건으로 모두 적합이라고 전했다. 5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36건으로, 이 또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고 송 차관은 밝혔다. 지난 브리핑 이후 남서해역 2개 지점, 서남해역 5개 지점, 원근해 3개 지점의 시료 분석 결과도 추가로 도출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59 베크렐 미만에서 0.089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75 베크렐 미만에서 0.094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리터당 6.4 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이라며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07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 계획대로 진행” 정부는 도쿄전력이 지난 4일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5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87~233베크렐의 삼중수소가 측정돼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국장은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와 관련,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4㎥,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만 4695~1만 4939㎥가 측정돼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522㎥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4905억 베크렐이었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도 발표했다. 이는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3일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한 것으로,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당 70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됐다고 김 국장은 전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달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각각 77건과 38건으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 지난달 29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8건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원양산 눈다랑어 등 총 3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 모니터링도 실시, 그 결과 모두 불검출됐다고 덧붙였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를 위한 남서해역 3개 지점, 남중해역 3개 지점의 시료 분석 결과도 추가로 도출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65 베크렐 미만에서 0.076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리터당 0.076 베크렐 미만에서 0.083 베크렐 미만, 삼중수소는 리터당 6.4 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송 차관은 이에 대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3.05 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