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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예산안
- [2025년 예산 확정] 방송통신위원회 2,423억 원 ■2024년 예산[2,503억원] 대비 3.2% [80억 원] 감소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구현을 위한 중점 과제 추진 ·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 - 454억 원 · 공정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환경조성 - 125억 원·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 지원 - 475억 원 2024.12.16 방송통신위원회
- [2025년 예산 확정] 고용노동부 35.3조 원 투자지출 효율화로 절감된 재원을 일·가정 양립, 노동약자 보호, 청년미래도약 등에 집중 지원합니다. ■ 일할 맛 나는 일터· 초저출생 반전의 핵심 키(Key) 일·가정 양립 지원 대폭 확대 - 육아휴직 급여 인상(150→최대 250만 원)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확대(5→20일) - 대체인력지원 강화(80→120만 원) - 사후지급금 폐지, 단기육아휴직, 통합신청 등 - 육아휴직 동료업무분담지원금 신설(월 20만 원) · 노동약자 보호 강화 - “노동약자 지원사업” 신설 - 이음센터 확충(6→10개소) - 노무 제공자 분쟁 상담·조정 지원 신설 - 일터개선·권익보호·복지증진사업 신설 - 체불근로자 권리구제 강화 위해 - 대지급금, 체불청산지원융자 등 확대 · 근로자 생명과 안전 보호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및 기술지도 확대 - 폭염재난예방 설비지원 신설 - 공정·설비 개선 및 환기장치 지원 등 확대 - 화성화재 등 화학사고 예방 강화 - 직업성 질병 등 보건관리인프라 확충 ■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ALMP) 강화· 일과 사람을 연결하는 고용서비스 혁신 - 고용센터 중심으로 고용·복지·금융 등 연계 서비스 + 프로그램 강화 - AI 기술 활용 매칭지원 확대(고용24) - 취약계층 중심의 고용안전망 기능 강화 ·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 신속 공급 - K-디지털 트레이닝 등 신기술 인재양성 내실화 - 폴리텍을 현장수요 맞춤형 인프라로 강화 - 중소기업 근로자 맞춤형 훈련과정 신설 - 조선·뿌리산업 등 지역 산업 구인난 해소 지원 ·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 - 청년: 全주기(진로탐색-구직-재직)맞춤형 지원(All Care) 강화, 일경험 확대 빈 일자리 업종 매칭 패키지 신설 - 중장년: 인턴제·신중년 특화학과 신설, 내일센터 확충 등 재취업지원 강화 - 장애인: 장려금 확대 등 장애인고용 예산 역대 최고수준 편성 - 외국인력: 훈련·안전· 고용관리 대폭 확대 → 숙련인력으로 양성 ■ ’25년도 확대되는 출산·육아 지원제도(근로자)· 임신기: 난임치료에 쓸 수 있는 휴가가 확대됩니다. - 연간 3일(1일유급)→연간6일(2일유급) · 출산기: 배우자도 자녀 출산 시 한 달은 돌볼 수 있게 됩니다! -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배우자 출산휴가 20일 · 육아기: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됩니다! - 육아휴직 급여 월 150만 원 지급(25%를 직장 복귀 후 지급)→육아휴직 기간 중 전액 지급 - 부모 맞돌봄 특례(1개월 200만 원, 2개월 250만 원, 3개월 300만 원, 4개월 350만 원, 5개월 400만 원, 6개월 450만 원)→1개월 월 250만 원, 2~6개월 동일)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정부지원,월 통상입금 상한 200만 원→상한 220만 원 ■ 근로자·사업주 지원받는 제도(중소기업)· 임신기: 난임치료휴가에 대해서는 정부가 급여를 지원합니다. - 정부 지원 없음→유급 2일분 정부 지원 · 출산기: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기간이 늘어납니다. - 5일 지급→20일 지급 · 육아기: 기업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원금이 확대됩니다. - 대체인력지원금 지원(월 80만 원→월 120만 원)등 - 육아기근로시간단축 사용 시 업무분담 동료근로자 지원(월 20만 원)→육아휴직 사용시에도 업무분담 동료근로자 지원(월 20만 원) ■ ’25년도 확대되는 청년 일자리 지원 · 진로를 탐색하는 재학생·졸업생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미취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신설 운영 · 구직 청년 - 공채 ↓, 수시·경력직 채용 ↑ 경향에 대응, 양질의 일경험 기회 확대 - 부처 협업을 통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규모 확대 - 지역청년의 구직의욕 고취부터 취업활동까지 체계적 지원 · 재직 청년 - 산업단지 취업 청년에 대한 특화 온보딩 사업 신설 - 부처간 협업으로 청년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 발굴·지원 강화 · 빈일자리 취업 청년 - 청년에게 일자리 지원 및 인센티브 패키지 지원 ■ ’25년도 확대되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 · 장애인 고용 사업주 : 장애인 채용 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주 지원 강화 · 구직단계 장애인 : 디지털 훈련 강화 및 취업역량 제고 · 취업단계 장애인 출퇴근 이동 지원 확대 ■ ’25년도 확대되는 중장년 일자리 지원 · 맞춤형 취업지원을 희망하는 중장년 - 보다 가까이에서 이·전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장년내일센터 확충 - 제2의 근로 생애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확대 · 신속한 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 뿌리산업 빈일자리와 중장년 간 신속한 매칭을 위한 주문식 훈련 공간 구축 · 맞춤형 훈련을 원하는 중장년 - 중장년 훈련기회 확대 및 맞춤형 훈련 인프라 확충 ■ ’25년도 확대되는 외국인 일자리 지원 · 안전하게 일하고 싶은 외국인 근로자 -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및 콘텐츠 개발·! 보급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밀착 지원 · 취업과 한국 정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 외국인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술 한국어 및 특화 직업훈련 제공 ·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 - 외국인력 조기 정착 및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한 특화훈련 지원 · 오래 일하고 싶은 외국인 근로자 - 사업장 내 애로해소 지원 ☞ 정책뉴스로 확인하기 2024.12.16 고용노동부
- [2025 예산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8.9조 원 총 18조 8,967억 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2025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과기정통부는 2025년 예산을 4대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 4대 중점 투자 분야별 예산· 선도형 RD 지원: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혁신·도전형 RD, 국가전략기술, 출연연 등에 총 4.30조 원을 투자합니다. · AI. 디지털 혁신:AI 컴퓨팅 인프라 확충, AI·디지털 확산, AI·디지털 세상 구현 등을 위해 총 0.87조 원을 투입합니다. · 핵심인재 양성 및 기초연구 확대: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 신설 등 총 3.56조 원을 지원합니다. ·전략적 국제협력 강화:주요선진국과의 국제공동연구 확대, 다자간 연구프로그램 참여, 과학자 교류 지원 등에 총 1.25조 원을 투자합니다. ■ 정부 전체 RD 예산 총 29. 6조 원· 국가 혁신 견인: -3대 게임체인저 3.5조 원 - 혁신·도전형 RD 1.0조 원 · 초격차 첨단기술 - 초격차 기술확보 2.4조 원 - 기업의 연구개발 1.4조 원 · 선도형 연구생태계 - 기초연구 2.9조 원 - 인재양성 1.0조 원 - 글로벌RD 2.2조 원 · 공공·국방 - 탄소중립 대응 2.2조 원 - 재난·안전RD 2.1조 원 - 국방 첨단전력화 5.0조 원 2024.12.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폭주 기관사 드디어 기획재정부까지 접수?!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기재부 예산실에 코레일 강하영 대리가 떴다?!! 2025예산안을 알고 싶다면서, 기재부 예산실 신입사원을 자처한 강하영 대리! 선배들 따라다니다 최종보스까지 만나게 된 강하영 신입사원의 일일브이로그! 2025예산안도 알아보고, 예산실 업무도 알아보는! 일석이조의 영상! 예산실 강하영 신입사원 SSUL 지금 바로 풉니다. 2024.12.12 기획재정부
- 청년·장애인 등 일자리 지원 강화…내년 고용부 예산 확정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예산을일·가정 양립, 노동약자 보호, 청년미래도약 등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육아휴직급여를 인상하는 등 일·가정 양립 지원을 늘리고, 노동약자 지원에 160억 원을 투입해 일터개선과 불법·부당 관행 개선 등을 지원한다. 또한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신설과 대학·고교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청년고용 지원인프라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확실하게 보호하고자 사고성재해 기술지도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고용부는 국회에서 의결된 예산이 노동약자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들께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고용부 소관 예산의 총지출 규모는 35조 3452억 원으로, 올해 본 예산 대비 4.9%에 해당하는 1조 6627억 원이 증가됐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따뜻한 노동시장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고자 출산·육아 시 사용가능한 근로시간단축·휴가·휴직지원을 전반적으로 대폭 확대하고 급여 수준도 인상한다. 이에 모성보호육아지원에 1조 5256억 원을 늘린 4조 225억 원을 편성하고,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는 41억 원을 확대한 218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육아휴직에 대한 대체인력·동료업무분담 지원금을 신설하고 대체인력 지원 대상 및 지원금을 확대한다. 출산휴가와 근로시간단축, 육아휴직 등 대체인력 지원에 1050억 원을 더한 1194억 원으로, 업무분담 지원은 328억 원을 늘린 352억 원으로 책정했다. 대상 확대·요건 완화 등 육아휴직제도 및 임신·육아기 유연근무제도 도입 위한 사업주 지원도 확대한다. 육아휴직지원금은 1236억 원, 육아기근로시간단축지원금은 554억 원,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은 358억 원이며, 새롭게 직장어린이집 지원 긴급돌봄 채움 프로그램을 마련해 13억 원을 투입한다. 확대되는 출산 및 육아 지원제도 특히 노동약자를 보호하고 이중구조를 개선하고자 노동약자 사업을 신설한다. 우선 이음센터 확충 및 교육 프로그램 강화, 일터개선·권익 증진 등 노동약자를 위한 재정사업에 160억 원을 투입한다. 임금체불, 생계곤란 등 노동약자에 대한 권리구제도강화하고 조속한 일상복귀 위한 회복 지원을 병행한다. 구체적으로 대지급금은 10만 5000명으로 대상으로 5293억 원을 책정했고, 체불청산지원융자는 704억 원, 생활안정자금융자는 915억 원이며 근로자건강센터는 9억 원 늘린 230억 원을 지원한다.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등 일터혁신을 위한 컨설팅을 확대하고 부당 노동관행 및 문화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이밖에도 원·하청, 대·중소, 지역 이중구조 개선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정부가 임금·복지·훈련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 근로자 생명과 안전 보호 중대재해 등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이에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637억 원, 사고성 재해 집중관리 및 민간기술지도 647억원, 공동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126억 원, 산재예방시설융자 4588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업종별 협회·단체 네트워크를 지원을 신설해 업종별 협·단체 컨소시엄 대상 안전공모 사업에 9억 원을 책정했다. 유해위험요인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도 확대하는데 안전동행지원 3320억 원은 물론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지원을 새롭게 마련해 18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화성 화재 등 화학사고에 대한 예방 투자를 확대해 신규 사업으로 빅데이터·AI 활용 산재예방 5억 원, 화학물질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12억 원, 외국인 근로자 안전서포트 24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산재 근로자가 조속히 직장·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맞춤형 재활, 대체인력 등을 통합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직업성 질병 등 보건관리 인프라는 지속 확충하고, 노후시설 현대화 등 산재병원을 선도형 공공병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고용서비스 혁신 및 현장형 인재 신속공급 일과 사람을 연결하는 고용서비스 혁신을 위해 고용-복지-금융 관련 기관은 통합네트워크로 물리적으로 통합하고 프로그램을 강화해 구직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직업안정기관 운영에 19억 원 늘린 551억 원을, 취약계층 취업촉진은 30억 원 확대한 92억 원을 투입한다. 디지털 강화 방안으로는 AI기술 활용 정보를 제공해 매칭률을 높이고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AI고용서비스 지원에 75억 원을 마련했다. 또한 디지털기반 고용서비스인프라 60억 원과 고용전산망관리 392억 원, 고용보험적용부과정보시스템 109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특히 저소득층 구직자·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고용안전망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신속하게 공급하고자 첨단산업 등 신기술 인재 양성 질적 내실화, 폴리텍을 현장 수요 맞춤형 공공 훈련 인프라로 강화·확대한다. 중기 근로자 맞춤형 특화 훈련과정도신설하고, 조선·뿌리·반도체 등 지역 산업 구인난 해소 및 산업구조 변화 등 고용 현안 대응을 지원한다. ◆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 먼저 청년에 대한 미래투자를 강화해 재학·졸업단계부터 맞춤형 상담·훈련 등을 지원, 구직단념을 예방하고 미취업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대학재학생맞춤형은 74억 원 추가한 463억 원으로, 고교재학생맞춤형은 10개를 늘려 91억 원을 투입하고, 120개교를 대상으로 졸업생특화프로그램에 175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직무경험 중시 채용 트렌드를 고려해 실무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일경험 지원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빈일자리 업종의 구인난 해결과 취업애로청년의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신설했다. 주요 사업 고용부는 중장년 계속고용 및 재취업 강화를 위해 장려금 개편 등 계속고용 유인체계를 마련하는 바, 고령자계속고용장려금에 357억 원을 투입한다. 재취업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인프라도 확충하는데, 중장년인턴제 36억 원, 폴리텍 신중년특화학과 52억 원, 특화과정 55억 원, 중장년내일패키지 71억, 내일센터 103억 원 등을 투입한다. 특히 E-9 특화과정 확대 등 외국인 근로자를 숙련인력으로 양성해 인력난이 심각한 산업현장에 신속 공급한다. 상담·지원 체계화 및 자치단체 협력 확대로 고용관리도 강화하는 바 새롭게 수요분석 1억 원, 사업장변경 분쟁예방지원 2억 원, 조거환경 개선 3억 등을 추가했다. 한편 장애인 고용장려금 확대와 함께 표준사업장 도약지원형을 신설하는 등 일자리 확대 사업을 보강하고 취업성공패키지 강화 및 디지털훈련센터를 확충할 방침이다. 확대되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 문의 : 고용노동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담당관(044-202-7034) 2024.12.11 고용노동부
- 우주청 내년 예산 9649억 확정…차세대발사체 개발 등에 집중 투자 우주항공청은 내년도 9649억 원 규모의 예산안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해 확정됐다고 11일 전했다. 우주청은 지난 5월 27일 출범 때 발표한 우주항공청 정책방향에서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 및 국가 주력산업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보다 2051억 원(27.0%) 증액한 9649억 원 수준으로 정부안을 편성해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해 이날 원안대로 확정됐다. 내년 예산을 통해 우주청은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및 차세대발사체 개발 등 우주수송 역량 확대 사업에 3106억 원 ▲첨단위성 개발부문에 2123억 원 ▲달 착륙선 개발 및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건설 참여 등에 543억 원 ▲첨단항공산업 핵심기술 및 부품의 자립화 사업에 405억 원 ▲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거점 인프라 확보에 1153억 원 등 5개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방향성을 최초로 담은 내년 예산은 민간 주도의 우주항공산업경제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우주항공청 기획재정담당관(055-856-4118) 2024.12.11 우주항공청
- 내년 재난안전에 예산 1조 6681억 원 투입…주민 피해복구 지원 늘려 행정안전부는 내년 사업비 중 재난안전에 최다 예산을 편성해 극한 기후현상으로 인한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해 사전적 재난안전 인프라를 지속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행안부 예산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72조 839억 원으로 확정된 바, 내년도 예산은 지방교부세 67조 385억 원, 사업비 4조 6362억 원, 기본경비·인건비 4092억 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 20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LH아파트 및 더 메이호텔에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전북소방본부, LH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유관기관합동 전기차 화재 대응 제4차 READY Korea 훈련에서 현장응급의료소 의료진이 부상자를 이송하기 전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회 심의에서 조정된 분야별 주요 사업예산으로는 먼저, 지역경제 분야에 1조 4300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관련 기반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고 생활인구 제도를 활성화하는 한편, 빈집 정비를 늘리고 청년마을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와 관련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1조 원, 빈집정비 지원 100억 원, 청년마을 조성 75억 원, 지역발전활성화 53억 원 등을 책정했다. 재난안전 분야에는 1조 6681억 원을 편성해 재난 발생 때 주민 피해에 대한 복구 지원을 늘리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CCTV 관제체계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고도화한다. 구체적으로 재해위험지역정비 8803억 원, 사유시설·공공시설 복구비 1200억 원, 지능형 CCTV 관제체계 구축 51억 원 등이다. 디지털정부 분야에는 8213억 원을 편성해 정부 디지털서비스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개선한다. 또한 행정업무 혁신을 위한 범정부 AI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바, 중앙행정기관 등 노후장비통합 1627억 원, 범정부 인공지능 공통기반 구현 54억 원 등이다. 특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등 기념사업을 실시해 국민 대통합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유와 화해에 기반한 과거사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 사회통합 분야에 7169억 원을 편성했는데, 온기나눔 캠페인운영 6억 원,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8억 원, 제주 4·3사건 보상금 2419억 원 등이다. 한눈에 보는 행정안전부 2025년 예산 정영준 행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예산이 일부 감액됐으나,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내년 연초부터 필요한 곳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하고, 국민께서 정책의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044-205-1411) 2024.12.11 행정안전부
- 문체부 내년 예산 7조 672억 원 확정…올해 대비 1.6% 증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도 문체부 예산이 7조 67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1127억 원(1.6%)이 증가한 규모다. 문체부는 이번 예산을 케이-컬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초체력 확보 및 문화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문화 강국’ 실현, ‘국민의 일상과 함께하고 행복을 더하는 문화’ 등에 주력해 편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22일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 남부권 광역관광계획 발표 행사에서 문체부와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400억 원, 신규) ▲통합문화이용권(2636억 원, +239억 원)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원 지원(132억 원, +55억 원) ▲세계 공연예술축제 육성(52억 원, +40억 원) ▲청년예술단 운영(49억 원, 신규) ▲어린이청소년극단 운영(29억 원, 신규)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대비 159억 원(0.7%)가 증가한 2조 3842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부문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글로벌 리그 펀드(400억 원, 신규) ▲만화·웹툰 해외 진출(135억 원, +65억 원)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100억 원, 신규) ▲콘솔게임 지원(155억 원, +87억 원) ▲관계부처 합동 한류박람회(120억 원, +50억 원) ▲대형한류종합행사(80억 원, 신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183억 원, +137억 원) 등 총 1조 2715억 원을 편성했다. 체육 부문에서는 ▲취약계층·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1313억 원, +109억 원)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지원(141억 원, 집행체계 개선) ▲국가대표 훈련 지원(687억 원, +117억 원) ▲후보·청소년대표·꿈나무 육성(276억 원, +40억 원) ▲스포츠산업 금융지원(융자)(2480억 원, +843억 원), ▲주최단체 지원(1545억 원, +248억 원) 등 올해보다 575억 원(3.5%)이 증가한 1조 6739억 원을 편성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관광 부문에서는 ▲관광사업체 융자지원(5865억, +500억 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788억 원, +510억 원) ▲케이-컬처 연관산업 연계 시장별 타겟 마케팅 활성화(36억 원, 신규) ▲관광서비스업체 해외 현지 마케팅 및 홍보(42억 원, 신규) ▲자전거·전적지·크루즈 지역테마관광 활성화(82억 원, 신규) 등 올해보다 317억 원(2.4%)이 증가한 1조 3477억 원을 편성해 두 번째로 높은 증가 폭을 보였다. 2025년 문체부 예산 7조 672억 원은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행복을 누리고 예술·콘텐츠·체육·관광 등 각 분야의 발전을 통해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 문체부는 내년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우리 문화의 역량을 혁신적으로 키우고 ‘글로벌 문화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재정담당관 (044-203-2233, 2234) 2024.12.11 문화체육관광부
- 국가보훈부 2025 예산안_제대군인 지원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국가보훈부 2025 예산안_제대군인 지원 2024.12.02 국가보훈부
- 2025 육아휴직, 달라진 혜택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더욱 행복한 육아를 위한 변화 2025년 예산안에서는 육아휴직 급여를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하고 즉시 지급으로 변환합니다. 앞으로도 부모님 곁을 든든히 지키겠습니다! 2024.11.27 기획재정부
- [2025년 예산안] 경력단절 여성 지원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김소영·오상진 아나운서가 소개하는2025년 여성가족부 예산안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 일자리 지원 -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 확대 -여성인턴 고용유지장려금 확대 2024.11.22 여성가족부
- 내 곁에 우리 곁에, 2025 예산안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우리 모두의 일상에 보이지 않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위로가 되는 2025 예산안. 2025년에도 내 곁에 우리 곁에함께할 예산안을 살펴봅니다. 2024.11.19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