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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한복판, '인간띠'가 된 경찰관들?
서울 출동을 위해 상경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 간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부산경찰청 9기동대!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서 기름이 새어 나오고
버스 입구가 사고차량에 가로막혀 승객들이 하차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위급상황이라 판단한 9기동대 대원들은
즉시 경찰버스에서 하차하여 사고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인간띠를 만들어 차량 소통을 유도하며 교통정리를 시작합니다!
영하 10도의 날씨에서 끝까지 도로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산경찰 덕분에 대형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