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조류 충돌에 대비하기 위해 기체는 물론, 운항 및 이착륙과정 등 전반에 대한 안전 확보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철새 도래지된 한강 일대 운항, 항공기比 위험성 높아
ㅇ 사고 땐 인명피해 커, 안전대책 마련에 지연 불가피
라고 보도했습니다.
[국토부 설명]
□ 국토부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조류 충돌에 대비하기 위해 기체는 물론 운항 및 이착륙과정 등 전반에 대한 안전 확보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ㅇ 먼저, 기체 인증 과정에서 조류 충돌 안전성을 확인하도록 하고 있으며, 그간 실증을 통해 운항 및 이착륙 시 조류와의 충돌을 피하는 시험을 시행했고, 향후 드론을 활용하여 조류를 분산시키는 시험도 추가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나갈 계획입니다.
□ 국토부는 조류 충돌 등 상용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이에 대한 안전 대책을 차질 없이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도심항공교통정책과(044-201-4302, 4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