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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센터 산림 생물다양성의 날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5월 20일(월)부터 5월 23일(목)까지 4일간 산림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114)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산림생물다양성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UN에서 정한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종낭(때죽나무)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생태탐방 및 식생 표본제작, 힐링 숲체험 등의 생태프로그램(120분)과 사진 및 종자 전시 등을 통해 제주의 산림유전자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탐방프로그램은 누구나(회당 15명 이내)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7일(화)부터 14일(화)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로 선착순 사전 신청받는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숲속의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초대장을 띄웠다. 2024.05.07 산림청
-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시동 건다, 지자체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안) 공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시동 건다, 지자체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안) 공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7 국토교통부
- (국방매체) 국방기술품질원, ‘24년 상반기 정기채용 실시 국방기술품질원, ‘24년 상반기 정기채용 실시- 지역인재 적극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허건영)은 군수품의 품질 신뢰성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할 우수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이번 상반기 정기채용에서는 정규직 및 무기사업직 임용후보자 16명, 무기계약직 운영직 2명, 기간제 24명 등 총 42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군수품 품질관리 연구원으로서 역할을 할 정규직 및 무기사업직 임용 후보자 연구직 11명 중 전기·전자·기계 계열 연구직 3명을 경남·울산 학부를 졸업한 지역인재로 채용하여, 공공기관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7일부터 17일까지 국방기술품질원 누리집(www.dtaq.re.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 필기, 면접 전형, 신원조사 및 신체검사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올해 7월에 임용 예정입니다.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누리집(www.dtaq.re.kr),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www.alio.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2024.05.07 방위사업청
- 국민권익위, 광역자치단체·교육청 청렴수준 중점 개선 유도 국민권익위, 광역자치단체·교육청 청렴수준 중점 개선 유도- 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시 광역자치단체·교육청 부패실태 심층분석 추진- 오늘(7일)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부패사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청렴수준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7일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 감사관들이 참석하는 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대상: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17개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등 17개 시도교육청□ 국민권익위는 지난 3월 4일 확정한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에 종합청렴도 평가의 한 영역*인 부패실태 평가와는 별도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대해 현 기관장의 임기 중 행하여진 부패사건을 심층 분석할 계획을 반영한 바 있다.* 종합청렴도 = 청렴체감도(60%) + 청렴노력도(40%) - 부패실태(10%)□ 올해 추진될 부패실태 심층분석은 각급 기관의 자율적인 청렴수준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권익위는 이번 회의에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분석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국민권익위는 앞으로 발생할 부패사건의 예방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7 국민권익위원회
- 구미국유림관리소,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6일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 10가족을 초대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 가족을 금오산유아숲체험원으로 초대하여 산림청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인 "아기새를 위하여"를 비롯하여 햇남 밧줄, 새집 만들기 목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숲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평소 유아들의 산림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는 유아숲체험원에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부모에게도 산림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7 산림청
- 사회보장제도의 효과성 증진을 위한 통합관리 우수 현장 의견 청취 사회보장제도의 효과성 증진을 위한 통합관리 우수 현장 의견 청취- 사회보장위원회-광주 광산구, 사회보장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 개최 석재은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장 및 이상원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5월 7일(화) 광주시 광산구청을 방문하여, 사회보장제도 서비스의 통합관리를 통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인 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사회보장위원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복지의 공백을 메워 정책의 효과성은 높이고, 유사한 사업 간의 통합으로 예산의 비효율성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중앙-지자체, 민간기관의 적극적 연대와 협업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여 안전망을 구축한 광주시 광산구의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중앙-지방간의 역할 분담 및 제도의 효과성을 증대할 수 있는 통합관리 방향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수렴하였다. 석재은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사회보장제도의 분절적이고 복잡한 체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대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사회보장위원회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구조 형성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5.07 보건복지부
- 김경안 청장,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 용지 확보 총력 김경안 청장,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 용지 확보 총력- 새만금 국가산단 3·7·8공구 매립공사 추진 현황 점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에 몰려드는 기업 유치에 필요한 산업 용지를 차질 없이 확보하기 위해, 새만금 국가산단 3·7·8공구 매립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새만금 국가산단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입주기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ㅇ 새만금개발청과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는 기업유치에 필요한 산업 용지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설계부터 인허가까지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여, 3·7공구 매립공사를 당초 2025년 상반기에서 1년 이상 앞당겨 지난해 10월 착공했다.□ 이번에 매립하는 3·7·8공구 지역은 총 6.0㎢이며, 이 중 산업 용지 1.5㎢를 우선 매립하여 2025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ㅇ 새만금 국가산단은 현재 매립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이차전지 등 다수의 기업이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새만금 국가산단 매립공사가 적기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새만금 지역을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07 새만금개발청
- 동아시아·태평양 최초, 조달청-세계은행 공동 조달포럼 개최 동아시아·태평양 최초, 조달청-세계은행 공동 조달포럼 개최- ADB, IsDB, GIZ 및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18개국 110명 참석- 지속가능한 조달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의 가속화, K-조달시스템 및 전략적 조달 경험 전파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국내외 조달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은행-조달청 공동 동아시아·태평양 조달포럼을 5월 7일(화)부터 3일간 서울에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은행을 포함하여, 아시아개발은행, 이슬람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과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8개국 국가들의 조달전문가 11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 조달청 주관 국제공공조달워크숍에 참석한 세계은행 고위급 인사와 양자회담을 통해 최초 기획되었으며, 향후 조달청과 세계은행 간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근 조달청장과 참석자들이 7일 서울에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개최한 세계은행-조달청 공동 동아시아·태평양 조달 포럼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임기근 조달청장이 7일 서울에서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개최한 세계은행-조달청 공동 동아시아·태평양 조달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조달Sustainable Public Procurement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의 가속화"라는 주제로, 한국의 중소기업 성장 생태계 육성, 녹색인증 등 탄소중립 노력, 사회적 약자 지원 제도 등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우수 조달 경험을 전파한다. 특히, 조달청은 세계적으로 앞서나가는 전자조달 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조달 지표 모니터링과 성과 측정 방법을 전수하며, 차세대 나라장터에 반영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이용한 중소기업 조달 시장 참여 지원 시스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Lalita M. Moorty, 세계은행 지역 매니저(Regional Manager)는 "조달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각 국가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 포럼은 모든 참가국들의 공동이익을 위해 서로의 경험을 교환하고, 지식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하였다. 임기근 청장은 "조달청은 성장과 중소기업,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여성과 장애인 등을 고려하는 조달 정책을 통해 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한국의 강점을 세계은행과 여러 국제기구들, 각국의 조달기관에 전파하여, 아태지역이 세계의 공공조달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제협력담당관 신봉기 사무관(042-724-7470)The first-ever "East Asia and Pacific Regional Public Procurement Forum", co-hosted by PPS and the World Bank- Around 110 participants from ADB, IsDB, GIZ and 18 countries in East Asia and Pacific region- Accelerating Sustainable Development through Sustainable Public Procurement- Disseminating the experience of Korea e-Procurement and Strategic Procurement Policy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PPS) announced that "East Asia and Pacific Regional Public Procurement Forum", co-hosted by PPS and the World Bank, will be held in Seoul for three days from Tuesday, May 7th. With the participation of procurement experts from Korea and around the world, this event will mark the first time such a conference has taken place in the East Asia and Pacific region.This inaugural forum will be a large-scale event with the participation of over 110 procurement experts from 18 countries in the region and from multilateral development banks such as the World Bank, the Asian Development Bank, and the Islamic Development Bank.The event was initially planned through a bilateral meeting of senior officials from PPS and the World Bank who attended the International Public Procurement Workshop hosted by PPS in April last year, and the forum is expected to serve as a catalyst for expanding cooperation between PPS and the World Bank.Under the theme "Accelerating Sustainable Development through Sustainable Public Procurement," this forum will disseminate Koreas outstanding sustainable public procurement experiences, such as fostering the ecosystem for the growth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efforts for carbon neutrality including green certification, and policies aimed at assisting socially vulnerable groups.In particular, PPS will initiate the participants into mechanisms for monitoring indicators on sustainable public procurement and measuring performances concerning it leveraging Korea's globally renowned e-procurement system. Furthermore, PPS will also share systems that support the participation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 the public procurement market using cutting-edge technologies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ig data, which will be incorporated with the next-generation Korea ON-line E-Procurement System (KONEPS).Lalita M. Moorty, Regional Director (World Bank), emphasized, "Procurement is important for sustainable economic growth in countries because it ensures that scarce resources get used well. This forum holds immense significance in facilitating the exchange of experiences and translating knowledge into action for the collective benefit of all participating countries."PPS Administrator Lim Ki-keun stated, "PPS has fostered Koreas sustainable development through procurement policies considering growth,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carbon neutrality, solutions to climate change, women,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adding, "PPS will continue to disseminate Koreas advanced experiences to the World Bank, various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procurement agencies in each country, assisting Asia-Pacific region to pioneer sustainable development in the global public procurement market." 2024.05.07 조달청
- 파견 공중보건의사·군의관 146명 교체 및 군의관 36명 3차 파견 등 비상진료 인력지원 강화 파견 공중보건의사·군의관 146명 교체 및 군의관 36명 3차 파견 등 비상진료 인력지원 강화- 조규홍 제1차장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 정부는 5월 7일(화)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고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현황 및 추가 배치결과 등을 논의했다.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첫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977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6.2% 감소하였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1% 감소한 85,966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34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3% 감소하여 평시의 85%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6,950명으로 전주 대비 1.4% 감소, 평시 대비 94%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개소다. 5월 2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8% 감소, 중등증 환자는 2.5% 증가, 경증 환자는 5.7% 증가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19일 종합병원 100개소를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현재까지 진료협력병원은 총 185개소이다. 이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 1, 2 등급 등 암 진료 역량이 높은 암 협력병원은 68개소이다.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 등에 병원 간 전원과 진료연계를 담당하는 상황요원을 총 328명 추가 배치하였다. 3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 종결 후 지속적 예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 12,722명 진료협력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 환자 323명을 진료협력병원으로 전원하여 치료하였다. 군의관, 공중보건의사 파견현황 및 추가 배치 결과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인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의료기관별 파견수요와 지역 내 역할 등을 고려해 군의관·공중보건의사를 두차례 파견했고, 현재 공중보건의사 257명, 군의관 170명 등 총 427명이 중앙응급의료센터(12명) 22개 공공의료기관(131명) 42개 민간의료기관(284명)에 배치되어 있다. 5월 6일 정부는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26명 등 총 146명을 파견기간 연장 또는 신규인력으로 교체하였고, 군의관 36명을 파견 수요가 높은 의료기관에 3차 파견했다. 파견기간 연장 및 교체된 146명과 36명의 신규 파견인력은 5월 6일부터 최대 6주간 파견 근무를 하게 된다. 정부는 대체인력 수요가 높은 병원에 필요한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규홍 제1차장은 연휴 기간에도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반납한 채 병원에서 환자 곁을 변함없이 지키고 계신 의료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주에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료체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로 충실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암 진료협력병원 안내 2024.05.07 보건복지부
- [보도자료] 국정과제 성과자료집 발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국정과제 성과자료집 발간- 정부 출범 후 2년간의 성과를 정리한 120대 국정과제 실적자료집과 윤석열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0대 성과홍보집 배포□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정부 출범 2년(5.10)을 맞아 120대 국정과제 실적자료집과 30대 성과홍보집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ㅇ 국정과제 실적자료집인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지난 2년간의 국정과제 성과를 총망라한 것으로,ㅇ 국정과제 추진개요와 6대 국정목표에 따른 120대 국정과제별 추진 실적 및 주요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이 중, 윤석열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0대 핵심과제를 선별한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국정과제 30대 핵심성과」는, 국민들이 정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미지 위주의 소책자로 별도 제작하였다.ㅇ 본 책자에는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굴한 민생과제의 주요 성과도 함께 담았다. 분야별 30대 핵심성과(예시) (개혁) 교육, 노동, 연금, 의료개혁 (경제) 민생경제 회복, 상생의 금융,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킬러·생활규제 혁파 등 (사회)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질 높은 양육환경, 일상 속 안전 강화, 디지털 혁신 등 (미래) 미래전략기술 육성, 우주강국 도약 기틀 마련, 청년지원 확대, 교통혁신, 지방시대 구현 등 (외교안보) 한미일 협력 강화, 재외동포 지원 강화, 핵심전력 확보로 튼튼한 안보, 일류보훈 등□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국회,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ㅇ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는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 민원실을 비롯해 공공도서관, 전국 보건소, 우체국 등 다중이용장소 위주로 배포될 예정이다. 2024.05.07 국무조정실
- 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 5월에 한 번 더 살펴보세요 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 5월에 한 번 더 살펴보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40507 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 5월에 한번 더 살펴보세요.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05.07 국세청
- 과학영재 학생 대상 반도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특강 개최 과학영재 학생 대상 반도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특강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누리호 4차 발사에 동승하는 부탑재위성 공모 착수 누리호 4차 발사에 동승하는 부탑재위성 공모 착수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안전점검으로 피해 재발방지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안전점검으로 피해 재발방지-> 관계 중앙부처, 민간전문가와 재해복구사업장 중앙합동점검 실시(5.20.~24.)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재해복구사업장 대상으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복구지원과 지경용(044-205-5321) 2024.05.07 행정안전부
- 지역문제 해결의 열쇠, 마을기업 지원 다각화 지역문제 해결의 열쇠, 마을기업 지원 다각화->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우수 마을기업 16곳, 우수사례 총 21곳 선정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그동안 마을기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양적성장을 이룬 측면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직접적인 보조금 중심의 지원을 지양하고 판로 확대, 홍보 및 컨설팅 등 마을기업의 지원을 다각화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기업협력지원과 심창우(044-205-3436) 2024.05.07 행정안전부
- [5.8.수.조간] 파킨슨병!! 집에서 영상보고 운동해도 증상 호전 가능해 파킨슨병!! 집에서 영상보고 운동해도 증상 호전 가능해- 국립보건연구원-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파킨슨병 환자 운동 장애 개선을 위한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개발- 임상연구 결과, 운동기능 증상이 개선되고 불안 및 우울증 감소에도 효과- 질환 단계별, 가정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운동 전문가가 상세 설명-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parkinson.co.kr)을 통해 공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학회장 이필휴)와 함께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이 파킨슨병 환자들에서 운동기능 뿐만 아니라 기분장애 등 비운동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파킨슨병의 근원적 치료는 어려우나, 약물치료와 함께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치료가 병행되면 파킨슨병 환자의 증상 및 병의 진행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붙임 1 참고) 운동치료는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장기간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파킨슨병 진행 단계 및 환자들 선호에 맞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파킨슨병 예방·관리 강화 및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하여 환자들이 가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비대면 파킨슨병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기능 증상 개선과 불안 및 우울증 감소에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80% 이상의 참여자가 절반 이상의 운동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였고, 특별한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아, 본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함께 입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붙임2 참고)* 프로그램 적용 전후 운동기능 이상척도(UPDRS partIII) 15.7 12.3 (22%감소), 불안장애 척도(HADS-A) 4.2 2.9 (31%감소), 우울증 척도(HADS-D) 4.9 3.4 (31%감소) 등※ 연구 책임자: 조진환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본 연구에서 개발된 운동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운동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담은 비대면 동영상 교육자료로 제공되며, 누리집*을 통해 PC와 스마트폰 기기, 닥터파킨슨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붙임3, 4 참고) * 누리집 안내: www.parkinson.co.kr** 닥터파킨슨 모바일 앱 내 파킨슨병 운동연구소 메뉴 이필휴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장은 이번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 운동 프로그램은 약물 등 기존 치료 방법에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유용한 파킨슨병 관리 방법으로 특히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파킨슨병 환자들이 집에서 비대면으로 운동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박현영 원장은국립보건연구원은 앞으로도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붙임 1. 파킨슨병 개요 2. 연구결과(논문) 요약 3. 파킨슨병 운동 프로그램 소개 4. 누리집 소개 2024.05.07 질병관리청
- [5.7.화.행사시작(12시)이후] 질병관리청장, 국립소록도병원 시설 현장 방문 질병관리청장, 국립소록도병원 시설 현장 방문- 질병관리청장, 개원 제108주년 및 제21회 전국한센인의 날(5.17)을 앞두고 국립소록도병원 현장 방문- 한센인들을 위한 헌신과 희생을 실천하는 의료진 격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5월 7일(화) 전남 고흥군 소재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5월 17일(금)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제108주년 및 제21회 전국한센인의 날*을 앞두고 한센인들의 삶의 흔적을 담고 있으며 한센병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현장인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하였다. *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는 한센인이 마음의 고향인 소록도를 방문하여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친목을 도모하면서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임 국립소록도병원은 국내 유일한 한센병 전문 치료·요양기관으로 한센인의 치료 외에도 노인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요양을 지원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소록도 사람들의 삶의 흔적과 역사를 기리는 한센병박물관과 이들이 조성한 중앙공원 등 국립소록도병원 곳곳을 살펴보면서 한센인들의 차별 등에 대한 아픈 역사를 기리고, 의료진 간담회를 통해 환자 진료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개정된 한센병사업 관리지침을 곧 확정하여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한센인의 고령화*등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질병관리청과 국립소록도병원 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 2023년 기준 한센인 평균연령 : 80.4세, 60세 이상 : 96.7%붙임 한센병사업대상자 통계 현황 2024.05.07 질병관리청
- 전시조명등 관련 5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광주·울산시립미술관 및 인천아트플랫폼 전시관에 사용하는 조명등의 구매입찰에서 5개 사업자*가 2016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낙찰예정자, 들러리사업자 및 투찰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1,900만 원(잠정금액)을 부과하였다. 2024.05.07 공정거래위원회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21일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5차 오염수 방류 종합 5차 방류 현황 □ 도쿄전력은 어제(5.6) 21~22시 사이에 오염수 이송펌프 작동을 정지함으로써, 지난 4월 19일에 시작된 5차 방류분(batch)의 방출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이어서, 이송설비 내부의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까지 마치고 나면, 5차 방류가 모두 종료됩니다. 5차 방류 데이터 종합 □ 이번 5차 방류 기간에는 총 7,827세제곱미터(m3)의 오염수가 방류되었으며, 여기 포함된 삼중수소는 약 1조 6,946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 방류 중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된 시료의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ℓ)당 187~266베크렐(Bq)로, 배출목표치인 리터(ℓ)당 1,500베크렐(Bq)을 밑돌았습니다. ○ 다음으로, 해수 취수구에서는 5.5~7.7cps, 상류수조에서는 4.1~5.2cps, 오염수 이송펌프에서는 4.8~6.3cps가 방사선감시기에 측정되어, 방출이 시작되기 이전의 평상시 수준의 수치와 비교하여 유의미한 변동이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5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29~15,128세제곱미터(m3)로 기록되었으며, ○ 오염수 유량과 해수 취수량의 비율이 매시간 1 대 800 내외로 유지되는 등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또한, 5차 방류 기간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 10km 이내 해역 1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에서도, 방출 중단 기준*을 초과하는 삼중수소 농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0~3km 해역) 700Bq/L, (3~10km 해역) 30Bq/L 5차 방류 중 특이사항 □ 이미 브리핑(4.25)을 통해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지난 4월 24일 10시 43분경에 굴착작업 중 실수로 전원 일부가 상실되는 이상상황이 발생하여 방류가 중단되었고, ○ 도쿄전력 측은 방류 설비 점검과 전원 복구 작업을 마친 후, 당일 17시 16분경에 방류를 재개하였습니다. □ 우리 정부는 방류 중 모니터링 데이터와 일본 및 IAEA와 상황공유를 통해, 방류 중단 및 재개 시 특이사항이나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이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다음으로, 지난주 월요일(4.29)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 방문과 화상회의를 통해, 5차 방류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았습니다. □ IAEA는 도쿄전력 측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모니터링 결과가 이상치 판단기준 미만이었음을 언급하였으며, ○ IAEA가 해수배관헤더 내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를 직접 분석한 결과에서도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IAEA는 전원 상실로 오염수 방류가 중단되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방류 관련 설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재차 설명하며, ○ 도쿄전력이 설비 점검을 거쳐 방류를 재개한 이후, 방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현태 수산정책실장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5월 7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금요일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방사능 검사 결과는 62건과 46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넙치 4건, 꽃게 3건, 용가자미 3건, 임연수어 3건, 갈치 2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인천시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04건을 선정하였고, 399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5월 1주차 신규 3건 추가 선정(고등어, 넙치, 갈치)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5월 2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2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2척,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미야기현 센다이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33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5월 7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제주 함덕·중문, 전북 변산·선유도 4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4월 3~4주(4.15~4.26)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4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5개지점, 남동해역 5개지점, 서남해역 1개지점, 제주해역 1개지점, 원근해 4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1 베크렐 미만에서 0.089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2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3 베크렐 미만에서 6.9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1~0.089Bq/L, (137Cs) 0.062~0.087Bq/L, (3H) 6.3~6.9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지난 금요일(5.3)부터 어제(5.6)까지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에 대해 5월 2일에 10개 정점, 5월 3일에 4개 정점, 5월 4일에 4개 정점, 5월 5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모두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이내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5.0(검출하한치 미만)~29 □ 아울러, 도쿄전력이 지난 5월 3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 중 리터 당 29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고, ○ 일부 언론에서 해당 수치가 검출하한치를 초과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 다만, 그간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검출하한치는 방사능 검사장비로 측정가능한 최소한의 수치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안전기준이나 방출기준과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 도쿄전력이 방류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해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원전에서 3km 이내 해역은 리터당 700베크렐(Bq), 3~10km 이내 해역은 리터당 30베크렐(Bq)입니다. ○ 이번에 3km 이내 해역에서 관측된 리터당 29베크렐(Bq)의 삼중수소는 방금 말씀드린 기준과 비교하여 한참 낮은 수준입니다. ○ 이상입니다. 2024.05.07 원자력안전위원회
- (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21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5차 오염수 방류 종합 ① 5차 방류 현황□ 도쿄전력은 어제(5.6) 21~22시 사이에 오염수 이송펌프 작동을 정지함으로써, 지난 4월 19일에 시작된 5차 방류분(batch)의 방출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이어서, 이송설비 내부의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까지 마치고 나면, 5차 방류가 모두 종료됩니다.② 5차 방류 데이터 종합□ 이번 5차 방류 기간에는 총 7,827세제곱미터(m3)의 오염수가 방류되었으며, 여기 포함된 삼중수소는 약 1조 6,946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 방류 중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된 시료의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ℓ)당 187~266베크렐(Bq)로, 배출목표치인 리터(ℓ)당 1,500베크렐(Bq)을 밑돌았습니다. ○ 다음으로, 해수 취수구에서는 5.5~7.7cps, 상류수조에서는 4.1~5.2cps, 오염수 이송펌프에서는 4.8~6.3cps가 방사선감시기에 측정되어, 방출이 시작되기 이전의 평상시 수준의 수치와 비교하여 유의미한 변동이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5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29~15,128세제곱미터(m3)로 기록되었으며, ○ 오염수 유량과 해수 취수량의 비율이 매시간 1 대 800 내외로 유지되는 등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5차 방류 기간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 10km 이내 해역 1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에서도, 방출 중단 기준*을 초과하는 삼중수소 농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3km 해역) 700Bq/L, (3~10km 해역) 30Bq/L③ 5차 방류 중 특이사항□ 이미 브리핑(4.25)을 통해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지난 4월 24일 10시 43분경에 굴착작업 중 실수로 전원 일부가 상실되는 이상상황이 발생하여 방류가 중단되었고, ○ 도쿄전력 측은 방류 설비 점검과 전원 복구 작업을 마친 후, 당일 17시 16분경에 방류를 재개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방류 중 모니터링 데이터와 일본 및 IAEA와 상황공유를 통해, 방류 중단 및 재개 시 특이사항이나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이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다음으로, 지난주 월요일(4.29)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 방문과 화상회의를 통해, 5차 방류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았습니다.□ IAEA는 도쿄전력 측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모니터링 결과가 이상치 판단기준 미만이었음을 언급하였으며, ○ IAEA가 해수배관헤더 내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를 직접 분석한 결과에서도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IAEA는 전원 상실로 오염수 방류가 중단되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방류 관련 설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재차 설명하며, ○ 도쿄전력이 설비 점검을 거쳐 방류를 재개한 이후, 방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현태 수산정책실장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5월 7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금요일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방사능 검사 결과는 62건과 46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넙치 4건, 꽃게 3건, 용가자미 3건, 임연수어 3건, 갈치 2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인천시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04건을 선정하였고, 399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5월 1주차 신규 3건 추가 선정(고등어, 넙치, 갈치)□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5월 2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2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2척,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미야기현 센다이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33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5월 7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제주 함덕·중문, 전북 변산·선유도 4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월 3~4주(4.15~4.26)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4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5개지점, 남동해역 5개지점, 서남해역 1개지점, 제주해역 1개지점, 원근해 4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1 베크렐 미만에서 0.089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2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3 베크렐 미만에서 6.9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1~0.089Bq/L, (137Cs) 0.062~0.087Bq/L, (3H) 6.3~6.9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지난 금요일(5.3)부터 어제(5.6)까지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에 대해 5월 2일에 10개 정점, 5월 3일에 4개 정점, 5월 4일에 4개 정점, 5월 5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모두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이내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5.0(검출하한치 미만)~29□ 아울러, 도쿄전력이 지난 5월 3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 중 리터 당 29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고, ○ 일부 언론에서 해당 수치가 ‘검출하한치를 초과’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다만, 그간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검출하한치’는 방사능 검사장비로 측정가능한 최소한의 수치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안전기준이나 방출기준과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도쿄전력이 방류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해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원전에서 3km 이내 해역은 리터당 700베크렐(Bq), 3~10km 이내 해역은 리터당 30베크렐(Bq)입니다. ○ 이번에 3km 이내 해역에서 관측된 리터당 29베크렐(Bq)의 삼중수소는 방금 말씀드린 기준과 비교하여 한참 낮은 수준입니다. ○ 이상입니다. 2024.05.07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