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정례 e-브리핑

안녕하십니까? 5월 둘째 주 고용노동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입니다.

이번 주에는 다른 브리핑이나 설명회는 없습니다.

장관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10시부터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그리고 5월 10일 금요일 10시에는 정책점검회의가 있습니다.

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5월 8일 수요일 10시 45분에 민생안정 지원단 출범 및 현판제막식, 그리고 5월 9일 목요일 09시에 차관회의, 15시에는 하나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 발대식, 그리고 5월 10일 금요일 10시에는 정책점검회의가 있겠습니다.

주요 홍보계획입니다.

1번, 제9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입니다.

5월은 건설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최근 떨어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50인 이상 건설현장에 대해서 집중 점검한다는 내용입니다.

2번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합 공고하고 5월 8일부터 일경험 참여자, 즉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한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이번은 1차 통합공고로서 878개 프로그램에 대해서 약 9,300여 명의 청년을 모집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3번은 2024년 상반기 노조 회계공시 결과를 발표하고 수정·보완 기간 운영을 안내하는 내용입니다.

4번은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에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가 출범한다는 내용입니다.

기존의 고용복지+센터가 있는데 이 기존의 +센터에 대학일자리+센터라든지 중장년내일센터 등의 기관이 함께 해서 지역의 청년과 중장년에 맞는 특화된 또 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처음 출범하는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는 지역의 대학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일자리+센터가 있는 10개 대학과 함께 협업을 하고 그 외에도 중장년내일센터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하게 되겠습니다.

5번은 2024년 하나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입니다.

이 인턴십은 2022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이라든지 이런 230여 개 혁신기업을 통해서 장애인, 또 경력보유여성,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그렇게 되면 그 이후 3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참고로 인건비는 정부가 아니고 하나금융그룹에서 지불합니다. 그래서 하나금융그룹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진흥원이 협업하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6번은 자립준비청년 관련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서 청년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행사입니다.

이것은 작년 12월에 복지부와 노동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양 부처가 협업을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산하기관 주요 주간 홍보계획입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5번입니다.

근로복지공단 자료고요. 산재신청도 이제는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산재 신청의 편리성을 높이고 적기에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해서 정부24 어플에 모바일 산재 기능을, 산재신청 기능을 탑재해서 5월 7일부터 공단 또는 의료기관 방문 없이 간편하게 산재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기존에는 산재 신청을 하려면 반드시 공단을 방문하거나 또는 PC로만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제 5월 7일부터는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6번입니다.

안전공단 자료입니다. 폭염취약 사업장 대책설비 지원입니다.

이동식 에어컨이라든지 그늘막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설비지원 사업을 5월 7일부터 실시한다는 내용입니다.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이고 3,000만 원 한도입니다. 그리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금액의 70%까지 지원됩니다.

참고로 폭염대응 기간은 5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입니다. 그래서 빨리 신청하시라고 이번에 보도자료를 빨리 배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9번입니다.

2024년 제2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 개최입니다.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선택근무제를 도입해서 생산성을 향상한 '테크빌교육'의 사례 등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좋은 사례가 많이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래서 일과 가정이 모두 소중한 가치입니다. 그래서 서로 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사업장에서 노사가 배려하는 그런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